[은빛금빛학교의 새로운 도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거야.
너도 약해지지마.’
시 한 구절의 따뜻한 응원이
오늘도 학업의 열정을 이어가는
은빛금빛학교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10년 넘게 한글수업에 열심히 참여하신
평균연령 75세 어르신들의
2018년 새로운 도전!!
바로 3월부터 시작한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입니다.
새로운 발걸음을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시작하는 어르신들...
힘들고 어려웠던 그 시절 옛 추억들이
이제는 하루하루 나의 이야기가 되어 글자로 써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의 인생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열정을 쏟으시는 선생님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