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 캘리그라피를 시작하다
창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풀뿌리 생활문화예술에
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연회가 선정되었습니다.
5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마을주민들과 함께 올 한 해 서예 & 캘리그라피를 배웁니다.
교실 한가득 퍼지는 묵향기와
기역, 니은, ... 붓 끝에 모든 기를 모아 정성스레 써 내려가는 주민들
“평소 캘리가 너무 배워보고 싶었어요. ”
“ 언니랑 함께 배워보려고 신청했어요. ”
“저, 붓 처음 잡아봤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서예 & 캘리
올 가을에는 근사한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