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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 맨발의 청춘]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밤 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오늘은 복지관 강당에 60년대 추억의 영화와 함께 맨발의 청춘이 흘러나왔습니다.

 

“5월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영화를 보여드리고 싶은데요.”

지난 주 한국야쿠르트 기업사회공헌을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며칠 동안 어르신들에게 여쭈었습니다.

“나는 옛날 영화가 보고 싶다. ”

“맨발의 청춘도 있고, 미워도 다시 한번 도 있지~~”

“신성일하고 엄앵란이 그 영화 찍고 나서 결혼했다 아이가”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열심히 옛날 영화를 찾았습니다.

파일도 찾고, 포스터도 찾고

영화 보는 동안 심심하실까봐 간식꾸러미도 만들었습니다.

 

두둥~~

어르신들이 영양만점 전복죽 든든하게 드시고

극장(?ㅎㅎ)으로 향했습니다.

 

복지관 강당에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앉아 계신 적 있나 할 만큼

많은 어르신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중간 중간 몸이 불편해 나오신 분들도 계셨지만

마음만은 영화자막이 오를 때까지 보고 싶으셨다합니다.

 

고향의 봄이 하모니카로 흘러나올 때는 어르신들이 모두 따라 부르시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여기저기서 안타까움의 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몇 십 년 만의 영화인지 모르겠다. 너무 좋다.”

“내 초등학교 때 본 영화인데...다시 봐도 좋네.”

“나도 처녀 때는 영화 많이 봤는데~~”

“다음에도 또 보여주라.”

 

영화 포스터 앞에서 멋진 포즈로 사진도 찍으시고

오늘 하루 즐거우셨다합니다.

 

어르신이 원하실 때

성산 극장은 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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