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간다.]
5월 26일(토) 청소년봉사단 5월 활동이 있는 날입니다.
오늘하루 얼마나 무더울지 아침부터 해가 쨍쨍합니다.
본격적인 여름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오늘따라 복지관에는 창원시 직장새마을금고 협의회 직원들이
단체봉사활동으로 복지관을 찾아주셔서
여느 때보다 복지관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지역을 돌아보고 마을을 위해 할 수 있는 활동
마을게시판 정리하기!!
두 팀으로 나눠 한 손에는 마을 지도
다른 손에는 생수 한 병을 들고 복지관 마당을 벗어났습니다.
지도를 따라 게시판을 찾고
게시판에 붙은 안내문도 살펴보고
구석구석 동네를 돌았습니다.
무더위에 살아남은(?) 친구들이 빨간 얼굴로 복지관 로비로 속속 들어옵니다.
마을을 돌아본 소감
어떻게 하면 게시판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쏟아냅니다.
다음 달 6월 활동에는 달라진 마을게시판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