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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하나의 부채 ]

 

 

한 달에 한 번 마을청소를 할 때면 등교하는 친구들과 만납니다.

우리 마을 복지관 아래 신월중학교 친구들입니다.

씩씩하게 인사하는 친구, 빙그레 웃으며 인사를 받아주는 친구,

짝꿍과 열심히 재잘거리며 모두들 활기차게 아침을 맞이합니다.

 

어제는 꿈키움교실 친구들이 직접 만든 부채를 들고 복지관을 들어섰습니다.

 

더운 여름 어르신에게 선선한 바람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

예쁜 캘리로 붓 끝에 사랑을 담아 ~

부채를 받을 어르신을 떠올리며 정성들여 만들었습니다.

 

친구들이 만든 부채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쩜 이리도 예쁘게 만들었는지.^^

 

“처음엔 어려울 것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재미있었어요.”

“할머니가 부채 받고 좋아하실 것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요.”

 

오늘 댁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뵈었습니다.

“아이고~ 예쁘기도 하지.”

“내 이름이 있네. 신기하다.”

“학생들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

 

친구들이 직접 그려서 만든 어르신만을 위한 선물이라는 얘기에 더 기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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