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토요일 아침
신성오토모티브 직원분들이 복지관을 찾아주셨습니다.
신월제2경로당과 복지관 구석구석을 누비며 열심히 청소해주셨습니다.
"작년에 컨테이너 정리 해봤으니까 올 해도 맡아서 해볼게요!"
지난 해에 컨테이너 정리를 도와주셨던 분이 척척 정리해주시니 컨테이너 공간이 살아납니다.
"전문가 아니세요? 제가 오늘 정리 전문가를 모셨네요~"
모두가 열심히 하다보니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어느새 마무리 작업 합니다.
"주말 아침부터 봉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들이 원해서 하는 일이라 힘든 줄도 모릅니다! 자 우리는 점심 한 끼 하러 갑시다!"
땀 흘려 봉사를 마친 뒤 씩씩하게 돌아서는 뒷모습에서 긍정의 기운이 피어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