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병원 무료진료를 하다]

[창원병원 무료진료를 하다]

오늘 우리복지관에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에서

안면환 병원장님이 무료진료를 오셨습니다.

척추질환, 어깨관절, 인공관절이 전문이라 하십니다.

 

평소 허리가 아파서, 다리가 저려서...

유모차나 보행보조기가 없으면

발걸음 떼기가 어렵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혼자서는 병원가기가 쉽지 않은 분들도 많으십니다.

 

순식간에 소파를 간이베드로 변신시키고는

의사선생님이 아픈 곳을 콕콕 집어내십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것도 물어보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도 듣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처방 해준 대로

약도 받고 파스도 받아 기분이 좋습니다.

 

2시간동안 쉬지 않고 진료를 봐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어르신들 혈압도 재고, 약도 챙겨주시고

함께 하셨던 친절한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이번에 아쉽게도 진료를 받지 못한 어르신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어르신들에게 친절한 진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