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거들어 만든 여름김장]

 

지난 6월부터 단기모금으로 진행한 여름김장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이 모여 7월 24일 물김치를 만들었어요.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직접 김치를 담그는데 손을 거들겠다시며

달려와 주신 파티마병원 다솜모아봉사단

 

 

평소 복지관 경로식당 봉사하시며 겨울 김장 때마다 열심히 도와주셨던

용지동바르게살기운동 용지동위원회분들

 

 

풍선아트 봉사를 하며 친해졌다는 모임분들도 흔쾌히 손을 빌려주시고

 

 

“어르신들에게 가는 김치인데 보푸라기라도 있으면 안된다.” 시며 일일이 골라내시던 김태자님^^

    

파스투혼으로 힘껏 뜰채를 들며 거들었던 직원들~

항상 일당백으로 거드는 우리 사회복무요원들~

 

 

김치 만들 수 있게 원동력이 되어주신 후원자분들

 

 

이번 여름김장은 더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 거들어 만들었습니다.

 

 

“냉장고에 먹을 게 없었는데.... 김치만 들어가도 배가 부르네..”

“이 더운 데 다들 김치 만드느라 고생했네..”

 

 

열심히 만든 김치

기쁘게 받아주셔서 더 감사한 여름김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