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주민모임 종강식&전시회]
창원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풀뿌리생활문화예술학교 지원으로
5월 13일부터 11월 11일 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면 복지관 2층에는
먹향기가 그윽했습니다.
처음에는 붓으로 글씨를 쓰는 것이 생소했지만
이제는 부채에, 냄비받침에, 나만의 멋진 글씨로
작품까지 만들어냅니다.
“내가 썼지만 진짜 멋지다.” 하시며 감탄하시고
“손녀 놀러오면 할머니가 만든 선물이다 ~ 하고 줄거다.” 하시며 흐뭇해하십니다.
종강식 축하도 하고 작은 전시회를 열어 복지관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자랑도 했습니다.
6개월 동안 함께 웃고, 격려하고 행복한 시간 보낸
우리 풀뿌리 주민모임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