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달부, 창원우체국]
올해는 설이 무척이나 빨리 다가왔습니다.
비까지 내려 더 추운날이지만 행복을 배달하는 우체국분들은 추위도 잊어버립니다.
창원우체국에서 정성가득 준비한 명절선물 ~~
이불을 선물 받은 당사자분은
그동안 따뜻한 이불이 없어 여름 이불 몇 겹을 덥었는데
이불이 너무 포근하고 따뜻하다면서 행복해하셨습니다.
먹을 게 마땅찮았는데 종류별로 한 상자 가득 담아온 식품들을 보고
곳간을 채운 마냥 마음이 넉넉해졌습니다.
해마다 명절이면 변함없이 사랑을 보내주시는 창원우체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