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을 타고 온 팬지~~~~

by 허현숙(지역조직팀장) posted Mar 09,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봄바람을 타고 온 팬지~~]

 

예전에 한창 후원을 하셨던 꽃집 사장님이

오랜만에 반가운 방문을 하셨습니다.

 

봄이 되었으니 복지관에도 심고...

필요한 분들에게도 나누라시며

팬지를 가득 싣고서 ~~ 오셨습니다.^^

 

제비꽃과에 속한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풀.

팬지는 프랑스어 생각하다(penser)’에서 왔다고 하네요

아무리 쳐다봐도 생각하는 사람의 얼굴을 닮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참 예쁩니다. ^^

 

꽃을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은 너무도 좋아하시며

어떤 꽃이 더 예쁜 지 들었다가 놓았다가

한 포기, 두 포기 가지고 가시네요.

어르신, 사랑담아 예쁘게 키워주실거죠? ”

이 봄 꽃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기다려봅니다.

 

홈피1.jpg

홈피2.jpg

홈피3.jpg

홈피5.jpg

홈피6.jpg

 

홈피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