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월드리더 청소년 봉사단 6월 활동기]
비가 올 듯 잔뜩 흐린 날씨에
신월중학교 1학년 야구부 친구들이 복지관을 찾았습니다.
신나는 월드리더 6월 활동을 시작합니다.
한 반 학생 16명 모두가 야구부인 1학년 2반 친구들~~
마치 까까머리 중학생처럼
똘망똘망 귀엽습니다.
처음 와 보는 복지관이 생소한지 둘러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주민이 거들어 어려운 이웃의 여름나기를 도와줄 여름김장에 대해 설명을 듣고는
“학생이라 많이 못해도 되죠? 도움이 되는 것 맞죠? ” 라며 바로 기부해버리는 실천가
게시판도 깨끗이 정리하고 홍보물도 야무지게 붙이고 옵니다.
“담배꽁초가 너무 많아요.” 라며 주워온 쓰레기 뭉치를 보여줍니다.
오는 길에 버려진 대형 폐기물(?) 까지 수확이 대단합니다.
처음 해본 활동이 재밌었다며 다음에도 하고 싶다는 귀요미들~~
다음에는 너희들이 최애하는 감자과자를 준비해 놓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