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넝쿨 이야기 7.23]
매미소리가 높아지는 걸 보니 한여름인가 봅니다.
뜨거운 뙤약볕에 잎사귀가 힘이 없나 했더니
우리 초록넝쿨 어르신들이
경로당 오며가며 살뜰히 살피십니다.
갈증을 해소한 덕분인지 잎사귀들이 다시 힘을 냅니다.
어느 새 45개나 달린 콩깍지~
20센티나 자란 콩깍지는 작두를 닮아갑니다.
주말을 지나면 또 얼마나 많은 작두들이 생겨날지 기다려집니다. ^^
[초록넝쿨 이야기 7.23]
매미소리가 높아지는 걸 보니 한여름인가 봅니다.
뜨거운 뙤약볕에 잎사귀가 힘이 없나 했더니
우리 초록넝쿨 어르신들이
경로당 오며가며 살뜰히 살피십니다.
갈증을 해소한 덕분인지 잎사귀들이 다시 힘을 냅니다.
어느 새 45개나 달린 콩깍지~
20센티나 자란 콩깍지는 작두를 닮아갑니다.
주말을 지나면 또 얼마나 많은 작두들이 생겨날지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