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넝쿨 주민모임 이야기]2021.08.30.
지난 주 비를 맞으며 열심히 수확한 작두콩~~
모자, 앞치마를 두르고 특히 위생에 신경 씁니다.
차를 만들기 위해 칼질, 가위질을 합니다.
조심 조심~~
수북히 쌓여가는 콩깍지와 줄기들 ...
채반에 널어 말립니다.
반질반질 예쁜 콩들은 어르신들 밥에 넣어
드셔보시라고 챙겨드립니다.
과연 작두콩이 들어간 밥은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잘 말린 작두콩의 변신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