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만성 어르신, 감사합니다]
이웃 위만성 어르신께서 또 한 번 복지관을 위해 힘써주셨습니다.
얼마 전, 복지관 뒷마당의 컨테이너를 옮기게 되었는데,
컨테이너가 있던 자리가 오랜 기간 쌓인 쓰레기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어떻게 치워야 할지 막막해 하던 중, 위만성 어르신께서 정리를 도와주셨습니다.
"깨진 유리랑, 녹슨 철근들이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내가 틈틈이 정리를 해볼게요!
사람들이 오고 가며 볼 텐데 깨꼼하게(깔끔하게) 해놓는 게 좋지~"
벽돌을 모아 화단을 단장하고,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텃밭으로 탈바꿈 해주셨습니다.
복지관의 노인일자리 어르신 네 분과, 인근에 사는 이웃도 함께 도와주셨습니다.
항상 이웃을 위해, 복지관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만성 어르신과,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정리 전
▼ 정리 후
▼ 정리 전
▼ 정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