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동행캠페인 #용기내 캠페인]
재활용 분리수거일이 되면 아파트며, 동네 골목마다
재활용쓰레기들이 산더미입니다.
코로나를 겪는 동안 배달음식이 늘어
플라스틱 용기 쓰레기가 늘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가정에서 버린 폐플라스틱은
오염이 심해 재활용도 어렵다고 합니다.
2020년 4월, 그린피스에서 시작되어
국내 한 연예인이 함께하며 시작한 #용기내 캠페인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다회용 용기를 들고 가 표장해 오는 캠페인
겁내지 않을 ‘용기(勇氣)와 음식을 담아 가지고 돌아올 ’용기(容器)
처음엔 어색할지 몰라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더 나아가 ‘탈플라스틱 사회’로 다가가기 위한
작지만 용감한 실천입니다.
편리함을 버리고 불편을 감수하는 지구를 살리는 행동
용기 내어 “여기 담아 주세요.”
실천 인증샷이나 후기를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대나무칫솔, 고체치약, 수제천연비누, 아사면손수건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