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공동모금회 지원 한국전력, 복달임 하세요.~~]
복중에 더위를 피해 물가나 숲을 찾고 몸을 보하는 음식을 먹으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것을 ‘복달임’이라고 합니다.
초복을 맞아 시원한 물가는 아니지만
어르신들이 몸을 보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한국전력 경남본부와 경남공동모금회가 초복 나눔을 지원했습니다.
전날부터 복지관은 삼계탕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전복을 씻고,, 전처리를 하고,,,
조리사 선생님은 새벽부터 출근하셔서 진한 육수를 우려냅니다.
아침부터 인삼향기와 진한 육수 냄새가 복지관을 채웠습니다.
조리사 선생님, 복무요원, 직원들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한국전력 경남본부 팀들도 손을 거듭니다.
진심 가득 담아 만든 전복삼계탕과 복수박 드시고
유난히 더운 올 여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