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한데이]
심각해져 가는 기후위기
10월 1일 채식의 날을 기념하며
한 달에 두 번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채식을 실천해보는 캠페인입니다.
지구 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인 온실가스 중
심각한 분야가 축산업입니다.
축산업은 그 과정에서 메탄가스로 대표되는 수많은 탄소를 배출하는데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20배 이상 강력한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소의 트림과 방귀에서 나오는 메탄가스가
이산화탄소보다 더 큰 온실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육류를 유제품이나 달걀, 콩 등의 대체 단백질로 바꾸고
일주일에 한 번 채식 생활을 한다면
1인당 연간 1톤의 탄소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 기후변화위원회는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육식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지구에도 좋은
채식 한데이~
복지관과 함께 지구도 살리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요.
채식 인증샷 또는 실천후기 공유하고 건강한 콩고기, 채식라면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