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키친, 사랑담은 도시락을 전하다.]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드리곤 했는데, 정기적인 기부를 하고 싶어서요.”
다회용기 도시락 주문업체인 ‘더퍼스트키친’ 사장님이 반가운 후원전화를 주셨습니다.
지난 11월부터 매주 목요일이면 30명의 식사를 후원해주고 있습니다.
다회용기에 담긴 따뜻한 식사는 핫팩을 넣어 매주 어르신댁으로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작은 설이라고도 불리는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
정성껏 팥죽을 쑤어 주셔서 식혜와 함께 어르신댁으로 전해드렸습니다.
“혼자 끓여 먹기 어려운 팥죽인데, 이렇게 또 맛보네~”
정성껏 준비해 주시는 식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