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청춘” 1회기 찬란한 청춘 ~ ]
어르신들이 친구도 사귀고 사회적인 활동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곳~~
사랑방 같은 경로당
하지만 주로 텔레비전 시청, 화투 등 국한된 놀거리에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복지관은 프로그램 같은 거 도와줄 수 있잖아? ”
경로당 어르신의 SOS 요청에 달려갑니다.
˂오늘도, 청춘˃ 매월 10일 경로당 월례회 때
어르신들과 함께 흥겨운 놀이를 하러 갑니다.
오늘은 첫 번째 만남 (오색)찬란한 청춘~~
오랜만에 색연필도 잡아보고,
예쁘게, 꼼꼼하게 색을 입혀봅니다.
“식탁유리 밑에 깔아둬야겠네.~~”
“비루박(방벽)에 붙이면 되나? ”
알록달록 꽃 마냥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환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