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청춘” 3회기 신나는 청춘 ~ ]
어르신들이 친구도 사귀고 사회적인 활동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곳~~
사랑방 같은 경로당
˂오늘도, 청춘˃ 매월 10일 경로당 월례회 때 어르신들을 만나러 갑니다.
오늘은 세 번째 만남, 신나는 청춘~~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한전MCS 직원분들과 경로당을 찾았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로 찰보리빵을 준비해오셨습니다.
“이심 전심 가위바위보”
같은 걸 낼 때까지 서바이벌로 마지막 남은 승자 찾기
선생님의 아들 나이 맞추기
장성한 아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새댁인 줄 알았는데, 막걸리라도 사라~~”
하시며 동안미모도 칭찬해주십니다.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전주를 듣고 노래제목 맞히기
흑기사 도움을 받아 열창을 합니다.
어르신들에게 어렵진 않을까 하는 우려와 달리
끝말잇기에서는 재치와 순발력으로 모두를 즐겁게 해주십니다.
게임 하고 상품 받고
찰보리빵 선물에
신월중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어르신을 위해 만들어 주신
천연비누와 마스크까지 선물로 드리니
“택시 불러야겠다.~~~ ” 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십니다.
“오늘 우리 즐겁게 해줘서 고맙네.”
“내일 또 와~~” 하시며
오늘 신나는 하루 되셨다는 말씀이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