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동) 다시, Green ]
더 살기 좋은 도계동,
더 깨끗한 도계동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 하계실습생들과 함께 준비한
'도(계동) 다시, Green' 이
7월 19일 오후 도계부부시장에서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되었습니다.
건강을 위해, 경제를 위해, 환경을 위해
지구를 보호하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알렸습니다.
“양파망이 비닐 재활용 이라고? ”
“휴대폰 배터리를 그냥 버리면 폭발의 위험이 있구나”
그동안 정확하게 몰라 헷갈렸던 재활용품들
퀴즈를 통해 머리에 쏙쏙
“난 양파껍질로 물을 끓여서 먹어요. ~~ 육수 낼 때도 요긴하고 ”하시며
오히려 저희에게 생활의 꿀팁을 알려주시기도 합니다.
날도 더운데 고생한다고 아이스크림 봉지를 내려놓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시는 주민분도 계셨습니다.
도계동으로 옮겨온 복지관을 환영하며 응원해주시는
주민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더 열심히 복지실천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