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복지관은 처음이죠]
오늘은 복지관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예전 복지관에서 배움의 열정으로 뜨거웠던
은빛금빛한글교실 어르신들
복지관이 도계동으로 이사오면서
동네 신월평생학습센터에서 배움을 이어가고 있지만
마음만은 늘 복지관에 있다 하십니다.
새복지관을 들어서며
연신 “넑고 크고 너무 좋다.~~” 하시며 기뻐하십니다.
“○○선생은 더 예뻐졌네.~~” 반갑게 인사하는 직원들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해주십니다.
지하부터 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까지 둘러보시고
정리하느라 고생했겠다며 어깨도 두드려주십니다.
시간을 내어 복지관을 찾아와주신 어머님, 아버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