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병원과 함께하는 도계동 환경정화활동 - 두 번째 동네한바퀴]
가을이라 더 높고 파~아란 하늘
도계동을 빛낼(?)요원 파티마병원 이실직고
: 이념을 실천하고 직접 고한다
원목 신부님과, 수녀님, 직원분들이 모였습니다.
신월동에서 이곳 도계동으로 이전한 복지관에 대한 안내와
예전 생활시설(마음의 집)이 이용시설로 깜짝 변신한 기관 내부도 돌아봅니다.
“예전 여기 목욕탕이었는데, 이렇게 바뀌었구나~~”
장갑, 비닐봉투, 집게를 들고 동네 한바퀴 돌 준비를 마칩니다.
마을을 돌며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모아봅니다.
“담배꽁초를 제대로 버릴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좋겠어.~~”
“길가에 버려진 오토바이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
지저분한 곳에 쓰레기가 모인다며 얼른 쓰레기를 모아왔다하십니다.
동네를 돌며 봉투에 담아온 쓰레기를 분류하고
종량제봉투에 담아 마무리합니다.
“깨끗해진 골목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뿌듯한 동네 한바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