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행복한 시절, 2회기]
국화꽃의 향기가 그득한 10월,
창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연구실 학생들과 함께
신월 제1경로당을 찾아갔습니다.
오늘은 국화전을 만들어서 국화차와 함께
곁들여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반죽이 떡이 되어 버렸다."
"생각만큼 예쁘게 안되네."
하시면서도 열심히 국화전을 부쳐주십니다.
"국화차랑 같이 먹으니까 더 맛이 좋네."
"이렇게 먹으니까 진짜 가을이 온 것 같네."
하시면서 대학생들과 함께 향기로운 시간을 보내봅니다.
다음 주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