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청춘, 단오의 즐거움을 누리다.]
더운 여름을 맞이 하기 전
그네도 뛰고 씨름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던 명절
단오~~
오늘도 청춘은, 전통놀이를 재해석해서
어르신들과 게임을 즐깁니다.
창원가온라이온스 활동가분들이 게임 진행 방식을 논의하고,
팀 구성을 결정합니다.
씨름하고, 멱 감던 아버님의 추억속 단오도 들어봅니다.
장기알대첩
손가락으로 장기알을 튕겨내기~~
서로를 응원하며 작전을 세우기도 하고
장기알이 튕겨 나갈 때마다 환호와 아쉬움의 응원이 터집니다.
손가락 활쏘기
한쪽 눈 지그시 감고 과녁판에 화살을 조준합니다.
마지막 승부를 가르는 한판승까지
최종 우승팀을 가려냅니다.
열심히 게임에 임하고 난 이후의 열정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달랩니다.
창원가온라이온스 활동가들과 함께한
오늘도 신나는 청춘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