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종복, 아침을 여는 사회공헌활동!]
6월 마지막 주 수요일 이른 아침
복지관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직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사회공헌활동을 논의한 결과
'도계동에 이사오면서 주민분들을 만나 인사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전 계속해서 실천해왔던 마을 환경미화 활동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쓰레기가 놓여 있던 거리를 깨끗이 비우니 마음도 상쾌하고
유치원 차량을 기다리는 어머니와
오랫동안 사진관을 운영하시는 사장님과
동네 운동하러 나오신 어르신과
인사나누며 복지관을 소개했습니다.
아침을 여는 즐거운 사회공헌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