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행복데이 싱글벙글 1회기]
8월 더운 여름날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사업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드리고 서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도 이 프로그램에 왔었는데 올 해도 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저는 처음 왔는데 어색하네요. 잘해봅시다.'
'안녕하세요. 나이도 서로 비슷하고 좋은 모임인 것 같습니다. 자주 봅시다.'
인사를 끝으로 캘리그라피 강사님을 모시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부채에 캘리그라피 글쓰기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강사님이 아름답게 그려주신 그림에 막상 캘리그라피를 쓰려고 하니 부담된다고 하셨지만
금새 멋진 그림에 연습하신 글귀를 새겨놓고는 '하나뿐인 내 부채'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
다음 만남이 기대된다는 말씀하시며 금새 또 모이기로 하고 첫만남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