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청춘 7회기 달리는 청춘]
가을운동회의 추억을 떠올리며
오늘도 청춘 열심히 달리는 청춘을 시작합니다.
“비둘기를 잡아 박 속에 넣어두고 박을 터트리면 비둘기가 날아갔다고~~”
“옛날에는 운동회가 온 동네 잔치였지.~~”
너도나도 기억 속의 가을운동회가 한창입니다.
운동회의 느낌을 살려
공굴리기, 고리던지기, 탁구공 넣기 등
최고 우승자를 뽑습니다.
첫째가 꼴찌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아슬아슬 승부가 펼쳐집니다.
마을활동가가 준비해온 선물 등 다양한 상품으로
첫째부터 꼴찌까지 모두가 선물의 기쁨을 나눈
방구석운동회 였습니다.
경로당을 나서는 길에
작년 향기로운 청춘, 국화화분이
올해도 탐스런 꽃향기로 피어있어
참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