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따뜻한 오후 도계휴먼시아아파트 벤치 앞에선 아름다운 장터가 펼쳐 졌습니다.
지역주민들이 모아주신 반려동물 용품을 필요한 반려동물에게
나눔하는 반려동물 무료나눔 장터입니다.
대박이, 순이, 숑숑이, 보리
열심히 맞는 옷을 찾아봅니다.
“우리 마리아 오늘 완전 계탔네~”
좋아하는 엄마 아빠를 보고 강아지도 방긋
다 같이 모여서 킁킁 냄새 맡고 인사하고 강아지도 이웃도 기분 좋은 자리입니다.
나에게 넘치는 것을 하나 나누면 이웃에겐 기쁨이 됩니다.
오늘이 그런 자리입니다.
창원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반려가족과 함께,
웃음과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