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만촘촘, [힐링, 태복]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명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곡동 5060 중장년 주민들이 함께 모여
‘힐링, 태복’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동의 자랑, 태복산을 함께 오르며 편백숲에서 자연을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푸르른 숲길을 함께 걷고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 속에서의 쉼
편백숲 속에서 펼쳐진 추억의 딱지치기, 신발 던지기, OX 퀴즈 등 놀이 한마당
이웃을 이해하고 즐거운 환호가 함께였습니다.
각자 집에서 가져온 새 물건을 선물로 내놓고 게임 우승자들이 뽑기를 통해 선물을 받는
‘나눔 선물 뽑기’ 시간은 모두에게 작은 기쁨이고 자원순환이었습니다.
활동이 끝난 후, 우리가 머물렀던 자리를 정리하며 깨끗한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태복산이 주는 즐거움을 다시금 생각합니다.
내년 환경의 날에는 더 많은 주민과 함께하고 싶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명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만촘촘’은 다양한 마을활동을 실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