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9일(수),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주민들과 함께 여름맞이 ‘해충기피 스프레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나 개랑 산다’ 반려동물 주민모임의 일환으로, 반려동물을 매개로 주민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관계 형성을 돕고,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레몬그라스, 라벤더 등 천연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친환경 해충기피 스프레이를 직접 만들어 봅니다.
향기를 직접 맡아보며 각자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집니다.
직접 비즈공예로 스프레이 용기를 꾸미는 활동까지 진행되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
앞으로도 창원종합사회복지관은 반려동물을 통한 주민 모임을 통해 반려동물을 통한 정서적 회복과 공동체성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해당 사업은 함께하는 사랑밭 씨앗공모사업으로 진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