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교감 생명존중 주민교육, 마음이 말랑해졌어요. ]
오늘 복지관에서는 발달장애 성인 및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주민교육이 열렸습니다.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심리안정과 생명존중 배우기
귀여운 토끼, 영화에서 보던 라따뚜이, 주로 시각장애인 안내견인 골든리트리버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직접 만나 쓰다듬어 보고, 눈을 맞추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 끝에 전해지는 부드러운 털, 작고 따뜻한 체온, 고요히 숨 쉬는 모습들이
보는 이에게 잔잔한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자꾸 보니 너무 귀엽다.” 면서
손 끝에 전해지는 부드러움과 따뜻함에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온
동물매개 심리치유를 하는 사회적기업 ㈜예그리나 대표님은
“동물도 우리처럼 감정을 느끼고, 존중받아야 한다. ” 며
동물에게 어떻게 친숙하게 다가가야 하는지를 알려주십니다.
이어지는 원목 모스 가랜드 체험
그림도 그리고 모스를 예쁘게 붙입니다.
마음에 드는 향기를 더하니
나만의 가랜드가 됩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복지관이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