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

아침부터 복지관이 떠들썩 한 이유는

11월에도 어김없이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객석에 앉아 삼삼오오 모여계시는 지역주민분들의 담소에 귀를 기울이다보니

어느새 화려한 의상을 갖춰입고 창원실버문화예술단원들의 오프닝 무대가 시작됩니다.

멋드러진 색소폰 연주와 구성진 트로트 노랫자락이 울려퍼지면

뜨거운 관객들의 호응으로 무대가 후끈 달아오릅니다.

연주도 감상하고, 노래도 따라부르면서 1시간이 금방 지나 관객들의 환호속에

2016년 창원실버문화에술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열린음악회'의 무대는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