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로비에 들어섭니다.
"오늘은 뭘 만든다고 했더라?"하고 김씨 어르신이 물으니,
"잡채랑 멸치볶음 아닌교!" 옆에서 황씨 어르신이 답합니다.
오늘은 매월 1회 두산직원분들과 함께하는 남성어르신 요리교실이 있는 날입니다.
어르신 입맛에 맞고, 건강한 음식 혼자서 만들 수 있는게 모두의 목표입니다.
열일 제쳐놓고 오셨다는 어르신 말씀에 얼마나 열정적으로 임하고 계신지 짐작 할 수가 있습니다.
신나게! 맛있게 만든 오늘의 요리는 잡채와 멸치볶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