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금빛학교에 찾아온 달콤한 크리스마스 선물 Stollen>
복지관 은빛금빛학교는 얼마 남지 않은 2017년을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은빛금빛학교(한글교실) 금요일 소망반을 맡고 있는
이경숙 선생님이 어르신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오셨어요~...
슈톨렌을 조금씩 나눠 먹으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렸다는 이야기도 전하고
자석 글자로 재미있는 수업도 진행하셨지요.
책상 위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나씩 올려두고
어린아이처럼 기뻐하시는 한글교실 어르신들입니다.
가족들과의 나눔을 기대하기 때문이겠죠?
복지관과 함께 하는 모든 분들께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