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 푸드마켓에 찹쌀 기부]
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에서 찹쌀을 기부해주셨으며 해당 기부식품은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푸드마켓에 전달되었습니다.
찹쌀은 이용자에게 가장 인기많은 품목입니다.
줄어가는 후원금에 찹쌀구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의 기부 소식은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기존 1kg로 제공하던 찹쌀이 이번에는 1.6kg! 많아진 양에 이용자분들이 만족하십니다.
어르신들이 말씀하기에 그냥 맵쌀로만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데 찹쌀을 섞으면 밥이 한결 부드러워져 소화가 잘된다고 하시네요
실제로 찹쌀은 위벽을 자극하지 않고 위장을 보호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는 대표적인 곡류로써
노약자나 환자의 체력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수급조건이 되거나 차상위계층일 경우 일반미는 지원을 받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지만 찹쌀은 그렇지 않습니다.
비싼 가격에 부담이었던 찹쌀이 푸드마켓에서는 가장 각광받는 아이템입니다.
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푸드마켓 이용자분에게 한결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희망을 나누는 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 임직원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