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행복한 출발 신학기 지원모금]
3월이 되면 여기저기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엄마 손 잡고 다니던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초등학교로
설레는 마음으로 언니, 누나가 되어보는 중학교로...
이젠 당당히 청소년의 걸음을 걷는 고등학교로
하지만
마냥 행복하기만 한 어린 아이에게
챙겨주지 못해 마음 아픈 엄마.
부모님 걱정 덜어드리려고 괜찮다 괜찮다 하는 친구.
모두가 함께 행복해
야 할 우리들의 이웃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또는 남보다 힘들었지만 잘 견뎠던
나의 학창시절을 돌아봅니다.
나와 이웃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
내가 받은 사랑만큼 누군가에게 또 다른 사랑이 되어주세요.
우리들의 후배에게 2018년 행복한 신학기 출발을 지원합니다.
이 모금은 2월 22일 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