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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보건소는 2018년도 ‘지역아동센터 건강주치의제사업’을 신청한 8개소의 지역아동센터 중 늘푸른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심선형)를 최종 사업대상으로 선정하고 지난 30일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아동센터 건강주치의제사업은 매년 1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소속 아동에게 건강검진, 건강생활실천교육 등을 실시해 아동의 질병을 조기 발견 및 관리하고 어려서부터 건강생활습관이 몸에 배도록 활동과 보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늘푸른 지역아동센터 아동은 올 한 해 동안 아동에게 꼭 필요한 건강검진(1인당 약6만원 상당)과 독감 등 예방접종, 그리고 영양, 비만 등 매달 다채로운 주제의 실습위주의 보건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경남일보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