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이 필요한 주말아침, 창원시직장새마을금고 봉사단(이하 직장새마을금고봉사단)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복지관에 모였습니다.
복지관 입구 설치된 직장새마을금고 봉사단 환영판을 보고 몇몇 분들은 감동하시며 사진을 찍으십니다.
오늘 활동 내용은 신월동 경로당 청소와 복지관 환경정화, 푸드마켓 후원물품 정리입니다.
몇 년째 하던 일이라 솔선수범하며 요청하지 않은 부분도 꼼꼼하게 손봐주십니다.
직접 만드신 김밥을 들고 오신 분도 있고 빵을 가지고 오신 분도 있습니다. 사이좋게 나눠먹고 땀 흘리다 보니 2시간 30분이 금방 지나갑니다.
직장새마을금고 봉사단분들 덕분에 푸드마켓 후원물품이 신속하게 제공되었으며 우리 작은마을 이웃이 이용하는 경로당과 복지관이 반짝반짝 참 예뻐졌습니다.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창원시직장새마을금고 봉사단의 다음봉사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