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오늘 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가장 멋진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내 생애 봄날이 진행되었습니다.
복지관과의 협약으로 복지서비스를 진행해왔던
창신대학교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의 손길에
어르신들이 멋지게 변신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멋지게 담아낼까” 사진작가님은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복지관 앞마당, 뒷마당을 오가며
열심히 카메라에 담아냅니다.
“솜씨들이 보통이 아니다.~”
“어디가서 이리 해보겠노~”
평소 복지관 오가던 어르신들이 우아하고 멋지게 변한 당신모습에
놀라면서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