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청춘 1회기 달콤한 청춘]
화이트데이가 하루 지난 오늘,,
신월제2경로당 어르신들과 달콤한 하루를 보냅니다.
사탕꾸러미 선물을 전해줄 사람을 떠올리며
종이를 접고 오립니다.
초콜릿, 사탕
꾸러미가 통통해지도록 사랑을 채워넣습니다.
“손녀 줘야지” 손녀 사랑으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어르신
“부인 갖다줄거야~~” 이런 거 처음 줘 본다하시며 수줍은 미소를 지으시는 어르신
모두가 달콤한 시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