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손글씨 동아리, 주제가 있는 글쓰기]
눈이 마주치는 어느 곳이든
봄꽃으로 행복한 봄날의 동아리모임입니다.
예쁜손글씨 동아리 님들이 어느 날부터
함께 나눠 먹는 재미로
과자 하나, 사탕 하나 챙겨오십니다.
오늘은 블루베리청이 냉장고에 있더라 하시며
챙겨오셨습니다.
덕분에 새콤달콤한 블루베리차 함께 나누었습니다.
예쁜손글씨~~ 따라 쓰기만 하면 지루할까봐 생각을 모아봅니다.
“주제를 정하고 떠오르는 대로 배운 글씨로 도전해봐요~~”
오늘 주제는 ‘나의 추억의 음식’입니다.
어머니가 해주셨던 쑥떡, 아들 첫 돌 때 만들었던 돼지주물럭 등
이야기 할머니에 도전하셨던 동아리 님이 읽어주시니
더 정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