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조금은 흐린날,
작년부터 함께 했던 창원파티마병원과 함께하는 도계동 줍깅 이하 파도줍깅 1회기를 실시했습니다.
줍깅은? => 한국어 '줍(다)'와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는 줍는 행위.
오늘 파티마 이실직고 팀이 참석하셨는데요.
이실직고팀은? => "이"념을 "실"천하고 "직"접 "고"하는 파티마 자체 사회공헌팀입니다.^^
거의 대부분 새로 오신 직원분들이라 간단한 복지관 소개와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구요.
빗방울이 떨어지기 전에 얼른!! 도계동 줍깅을 실시했습니다.
봉사자분들에게 미리 당부드린 점
1. 주민분들에게 먼저 인사하기
2. 개인활동 하지 않기
3.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하기(분리배출도 꼭^^)
줍깅 중 빗방울이 떨어져서 내부 봉사로 스무스~ 하게 이어졌습니다.
완벽하게 마무리 해주신 파티마병원 이실직고 봉사팀!
열심히 봉사 한 후에 먹는 간식은 꿀맛이지요~!
믹스커피 냅따 때려 넣은 커피를 보고 미숫가루인줄 알고 좋아하신 직원분을 보며
다음엔 꼭 미숫가루를 준비해야겠다 담당자는 다짐 했답니다. ㅎㅎ
맛난 간식을 먹고 푸드마켓 라운딩으로 오늘 봉사를 마쳤습니다.
파도줍깅은 매월 두번째 토요일마다 실시합니다.
사랑의 돌봄으로 생명존중을 실천해 주시는 파티마병원과
궂은 날씨에도 도계동을 위해 열심히 봉사 해주신 창원파티마병원 이실직고팀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