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손글씨 동아리 봄향으로 이동수업 가다.]
얼마전에 복지관 이웃이 된 봄향 캘리그라피
악필교정수업, 원예 캘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공방입니다.
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수업만 하다가
봄향 캘리로 이동수업을 나갔습니다.
마치 가을이 오는 듯
선선한 바람과
맑고 파란 하늘에 흰구름까지
손글씨 주민의 방문을 환영하며
다과 떡도 내어주시고 향긋한 커피도 내려주십니다.
“공간이 너무 예쁘네요..”
원예캘리, 시계, 액자 등 작가님의 다양한 작품도 구경하고
필기구 쥐는 법, 글자 쓰는 법도 배워봅니다.
“공방을 왔으니 체험 하나는 해보셔야죠~~”라며
깜짝 선물을 주십니다.
마음에 드는 글귀를 연습하고
작은 작품에 도전합니다.
“이렇게 다른 곳에서 하는 수업도 재미있네요~~”
챙겨주시고 마음 써 주신
다음에 또 놀러오고 싶은
복지관 이웃
“봄향 캘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