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 진해센터 쌀 20KG 30포 기부]
10월 18일 창원교육지원청 진해센터에서 창원종합사회복지관에 쌀을 기부교육지원청을 들어가니
교육 지원청 캐릭터 "미리" 가 반겨주었어요.
쌀을 옮긴다고 자세히 못봤는데 지금 보니 때밀이의 미리가 아닐까..담당자가 조심스레 추측해보았습니다.
귀여운 미리는 손가락이 없어서 쌀을 들어줄 수 가 없어요. ㅠㅠ대신 옆에서 열심히 응원해주었답니다.
교육지원청 직원분들이 도와 주셔서 30포의 쌀은 금방 푸드뱅크 탑차에 실렸습니다.
교육지원청 담당자 분께서 부탁하셨어요
"농협에서 교육지원청으로 기부해주신 신선한 쌀이에요.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해주세요."
"네 복지관 사례관리와 푸드뱅크, 푸드마켓에서 청소년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미리와 함께 기념사진촬영으로 마무리 하며 쌀을 싣고 떠났습니다.
열심히 모아주신 소중한 쌀은 지역 내 청소년이 있는 가정에 전달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함께 여는 미래, 행복한 창원교육을 위해 노력하시는 창원교육지원청 진해센터의 직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