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 테라피, 다시 만난 어르신]
올해 3월 파티마병원 수간호사 모임 파티마 블레스의 활동으로
복지관과 함께 시작한 파티마 테라피
올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찾아뵈었던 어르신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동안 파티마 블레스의 활약으로 당사자에게 복지관 프로그램을 연계하기도 하고
마을 자원을 연결해 서로 도울 수 있도록 거들기도 했습니다.
지난번보다 건강을 회복하셔서 감사한 어르신,,
날씨가 추워지니 거동이 더 어려워져 걱정인 어르신,,
다시 만나 안부 여쭐 수 있어 좋았습니다.
“별로 한 게 없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얘기해 주시니 부끄럽네요..~~ ”
라며 겸손한 파티마 블레스
내년에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