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만촘촘’ 주민회의 1회기 ]
이만촘촘 주민회의를 위해 명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속속 도착합니다.
지역구 박해영 도의원도 자리를 함께 하시고
올해 들어온 신규위원들은 위촉장을 받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뛰어온 오인자 위원님은 창원시장 표창패를 수여받아
더 축하할 일입니다.
함께 끌어가야 하는 이만촘촘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명곡동 비올라를 활성화 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눕니다.
“집에 묵혀두고 있는 우산들이 활용되면 좋겠습니다. ”
“고장난 우산을 고쳐서 나눠드려도 좋을 것 같아요..”
공유우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걸음 나아가 자원을 순환시켜 나눔으로 실천하려합니다.
열띤 회의 후 다 함께 밥심을 나눕니다.
오후 반찬 나눔 전 복지관에서 향긋한 목련차로 활력을 얻습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