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나 이웃하나 이웃관계를 잇다, [살림공작소] - 드라이플라워 석고방향제 만들기
소소하게 모인 지난달 모임과 달리 이번 활동에는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주셨습니다.
생활 속의 작은 향기로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드라이플라워 석고 방향제 만들기’입니다.
서로 웃고 이야기 나누며 석고를 섞고,
예쁜 드라이플라워를 이리저리 조심스레 올리는 모습에서
정성과 향기로움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만들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힐링이 되네요.”
“이웃에게 하나 나눠줄 생각하니 더 기분이 좋아지네요.”
주민분의 말씀처럼 *‘나하나, 이웃하나’*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예쁘게 포장한 선물을 받은 이웃이 “너무 고맙고 잘 만들었다.”는 말씀에
석고를 사서 더 만들어 선물하고 싶다는 후기도 들려주십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웃과의 마음나눔을 소중히 여기는
도계휴먼시아 이웃들과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