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1일, 창원종합사회복지관은
창원대학교 노인복지연구실과 함께
하나되는 신월시니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은 바로 어르신들이었습니다.
“내가 진행자” 코너를 통해
어르신들은 학생들에게 동부송편 만드는 방법을 직접 알려주셨습니다.
“처음 만들어봐서 신기해요.”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재밌어요!”
학생들의 반응 속에서 자연스럽게 온기가 퍼졌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던 어르신들이
이번엔 프로그램을 이끄는 주체가 되었고,
그 순간 진정한 세대가 하나 되는 시간이 완성되었습니다.










